창경궁 나들이

사진 2013.09.29 06:30 |




















폰카도 나름 괜찮은 듯?


금요일, 병리학실습 끝나고 창경궁 산책을 갔다.
수업은 4시에 끝났고, 엠티출발은 다섯시 반이라 시간이 좀 떴다.
창경궁은 만 24세까지 무료입장!
들어와서 여기저기 정처없이 걸었다. 햇살이 아름다운 오후였다.

갈림길에서 이런저런 선택을 한다. 
만약 다른 선택을 한다면,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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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새벽이다. 여섯시쯤 깨서, 희뿌옇게 밝아오는 허공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. 새벽에 나 홀로 깨있는 것,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는듯한 외로움과 다가올 아침에 대한 기대가 교차한다. 
어제 이울엠티 다녀와서 두시반부터 아홉시까지 죽은듯이 풀잠, 그리고 열시에 다시 잠들었다가 좀전에 깼다. 엠티가서 세시간 반 정도 자긴 했는데, 피로가 쌓여있었던 모양이다. 엠티는 즐거웠다! 술을 별로 안 마셨다. 이상하게 잘 안 들어가더라.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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